월말 무의 2026년 9월 |
모두의 가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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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이🐯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행복한)(즐거운)(편안한)(설레는)(바쁜)(정신없는)(함께하는)( …… ) 가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각자의 자리에서 맞이하고 계신 계절은 아마도 조금씩 다른 모양이겠죠?
그래도 우리 모두 한 계절, 한 때를 함께 보내는 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주변을 둘러보면 무의의 동료들은 언제나와 같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절의 변화를 느끼려, 하늘도 한 번 보고, 철에 맞는 음식도 나누고 있어요.
레터를 받아보시는 모두 오늘의 화창한 가을 하늘을 한 번이라도 보셨기를,
뜨겁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을 볕을 맞으셨기를,
그럼에도 제법 선선해진 가을 바람이 스쳤기를 바라면서
9월의 무의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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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지하철] 🚇모두의 지하철,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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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지하철’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통약자 당사자와 함께한 조사에서 시작해 안내표지 개발과 시범 설치, 효과성 검증까지. 그리고 이제는 서울의 교통약자 이동을 바꾸는 더 큰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년 반 동안 모두의 지하철이 지나온 과정을 한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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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반 동안의 모두의 지하철이 지나온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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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다사다난했던 모두의 지하철의 1년 반 동안의 여정. 이미지 한 장으로 보시니 깔끔하게 이해가 되시나요?
정말 많은 시민들과 기관들이 참여 해주셨고 국제 학회 발표, 2026 공공디자인대상 수상, G3 서울 플랜 100대 핵심 과제 연계 까지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모두의 지하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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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X한국베링거인겔하임] 색을 입히던 경사로, 마침내 용산구 골목길에 자리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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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후보 매장 발굴, 8월의 경사로 도색에 이어 지난 9월 17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분들과 함께 드디어 용산구 골목 매장들에 실제 경사로를 설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던 오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6분과 용산구의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상점인 구복만두, 계림원, 안경마트를 차례로 찾아갔습니다.
하나하나 손수 설치를 마칠 때마다 가게 앞 문턱에 경사로가 설치되는 모습을 보며, 현장에 모인 모든 이들의 얼굴에 보람찬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동네 가게들에 우리 손으로 직접 경사로를 놓고 나니,
이제야 비로소 누구나 환영받는 진정한 골목길이 완성된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 중구 일대 10개에 이어 올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용산구 일대에 조성하는 맞춤형 경사로는 총 10개입니다. 정성으로 연결한 용산구 골목의 따뜻한 변화! 누구나 문턱 없이 어우러질 용산의 가을길을 앞으로도 기쁘게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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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색한 경사로를 설치 중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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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1층x로컬] 대구 수성구에 '경사로 지원 조례'가 탄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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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 하나를 설치하는 일을 넘어, 지역 스스로 이동권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법적 울타리를 만드는 일!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시작된 ‘모두의1층×로컬’ 사업이 꿈꾸던 지속가능한 변화가 드디어 첫 번째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9월 17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에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김두현 의원 발의)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
법령상 편의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동네의 작은 민간 점포들은 그동안 경사로를 놓고 싶어도 지원 근거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연간 2,000만 원 규모의 예산과 함께 지원 대상, 설치 기준, 절차 등이 명확히 마련되어 앞으로 수성구 내 소상공인 상점들의 문턱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허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조례 탄생은 현장의 열정과 전문성이 만난 값진 결과입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 속에서 무의와 공익법단체 두루가 사업 및 법률 자료를 제공하고,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김두현 의원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얻어낸 소중한 성과인데요.
"작은 계단이나 높이 차이가 누군가에게는 일상을 막는 큰 장벽이 됩니다.
이번 조례로 생활 속 이동 불편을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동네 시설을 이용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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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실무자, 모니터링단과 홍윤희 무의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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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X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접근성 프로젝트, 틈]
'터놓으면 마주하는' 우리들의 접근성 이야기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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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프로젝트, 틈] '터놓으면 마주하는' 우리들의 접근성 이야기 워크숍 포스터
[충청남도가 운영하는 공간을 내 아이디어로 바꾼다: 무의와 유니버설디자인/건축 전문가가 함께 하는 워크숍] 온양온천역 결혼식장을 개조하여 만든 시민의 공간 '아우름'. 어떻게 하면 장애가 있는 시민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더 잘 이용할 수 있을까요?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 모두 모이세요. 충청남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공간을 '모두가 환대받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실 수 있습니다. (장애당사자 완전 환영!) "접근성 프로젝트, 틈"은 장애/비장애 시민과 공간 운영자가 함께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과 주변 공간을 직접 살펴보며 접근성을 발견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개선방법을 찾아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내가 공간을 이용하며 느낀 경험,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듣고 새롭게 발견한 것 모두가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모집 개요] ■ 모집 대상 : 공간 접근성과 모두가 이용하기 좋은 공간에 관심 있는 시민 ■ 모집 기한 : 2026. 10. 5.(월) 18:00 까지 ■ 모집 인원 : 30명 내외 ※ 모집 인원을 초과하여 신청할 경우, 참여 동기 및 프로그램 참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활동 장소 :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 소회의실 2(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1분거리.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496, 2층) ■ 참여 조건 : 1, 2회차 오프라인 프로그램 모두 참여 가능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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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고양이와 저희 집 고양이... 귀여운 건 함께 보면 좋으니까요...)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무의는 턱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꿈틀대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면 금방 새해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에 이르렀어요.
다함께 바쁘고 다양한 사업의 성과도 내고,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도 모두 열심히 일하며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면 옆 사무실이 소식도 없이 비어있고,
인사하던 사이는 아니지만 매일 보이던 얼굴이 보이지 않고,
세상은 점점 혼란함의 스케일만을 키우며 돌아가는 것 같고,
제 손바닥 위 스크린 속 댓글창들은 시끌시끌해요.
모두의1층, 모두의 지하철 같은 슬로건과 작명이 참 많이 보여요.
이대로 가다간 겨울 쯤 되면 '모두의~'가 붙지 않은 걸 찾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모두가 함께인 🍁가을을, 모두의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궁금함을 여러분께 보내며 이만 줄입니다.
- 쏘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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